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승록/선수 경력/2018 시즌 (문단 편집) ===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g theshy.jpg|width=100%]]}}}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 worlds finals theshy.jpg|width=100%]]}}} || || {{{#fff '''2018 Worlds "IG Theshy"'''}}} || || {{{#fff '''2018 월드 챔피언십 로얄로더'''}}} || [[파일:더샤이 18 롤드컵 지표.jpg]] LPL 정규시즌 내에서 가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더샤이지만, LPL이 애초에 탑솔러 흉가로 유명했다는 점, 그리고 IG가 아무리 정규시즌을 잘했어도 2018 시즌의 주인공은 롤드컵 이전 국제 대회를 모조리 휩쓴 RNG였기에 다소 주목도가 덜했다는 점, 그리고 LCK가 전 포지션이 강했지만 특히 탑 포지션은 항상 세계 최고로 평가 받았다는 점 등 여러가지 면 때문에 롤드컵 이전 더샤이는 개인 능력치에 비해 다소 평가가 짠 편이었고 주목도도 생각보다 높지 못했다. 라이엇이 꼽은 롤드컵 TOP 20 플레이어 랭킹에서는 14위에 그쳤고 탑 포지션에서는 기인, 스멥, 큐베 3명의 LCK 탑솔러보다 평가가 낮았다. ESPN이 꼽은 포지션별 파워랭킹에서도 스멥, 기인에 이은 3위 정도 포지션. LPL에서는 RNG가 IG보다 주목도가 높았고, IG 팀 내에서도 [[루키]]가 더 주목을 받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듀크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했다. 듀크가 나왔을때는 주로 IG가 팀 파이트 스타일이었고, 더샤이가 나왔을때는 루키와 더불어 더블 캐리 스타일의 경기를 펼쳤다.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나온 점도 있어서 그룹 스테이지까지만 해도 다소 주목도가 덜했으나... RNG와 더불어 2018 롤드컵 최고의 우승 후보로 꼽힌, LCK 최강의 팀이었던 KT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더샤이는 세계적 탑솔러로 이름을 떨친 스멥을 힘싸움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세계에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루키에게 완전히 참교육 당한 유칼만큼 스멥이 철저하게 털리지는 않았으나, 전체적인 라인전 주도권 대결에서 힘겨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파일:i13317324084.gif|width=500]] 8강에선 다만 분명히 주도권은 상당히 가져왔으나 쓰로잉이 심심찮게 나오기도 했고, 3세트에 [[김정수(e스포츠)|김정수]] 코치의 지시를 어기고 [[피오라]]를 꼴픽한뒤 라인전에서 압도했으나 중반 쓰로잉이 나오며 KT가 기적같이 역전승을 거두는 불상사도 있었다. 이때문에 4세트는 질책성 교체로 듀크로 교체 되었고, 다소 머리를 식힌 뒤 5세트가 되었을때 다시 출전해 사이온으로 스멥의 스웨인을 압도하며 LCK 최강의 팀을 꺾는데 성공했다. 중간 과정에서 약간의 불협화음은 있었으나 어마어마한 무력은 확실히 증명했던 시리즈. [[파일:더샤이 G2전 제이스.gif|width=500]] [[파일:더샤이 G2전 제이스 2.gif|width=500]] '''이후 4강부터는 그야말로 초토화 모드였다.''' 4강 G2와의 경기에서 원더를 3세트 내내 탈탈 털어먹으며 3:0으로 셧아웃 시키고 결승에 진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1세트에서는 아칼리를 픽하여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가여 팀의 무난한 승리에 기여하였고 2세트에서는 제이스를 선픽. 뛰어난 스킬샷을 앞세워 라인전 부터 이겨나갔고 성장세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하이퍼 캐리를 선보이며 경기를 완벽히 지배했다. 특히 탑에서 원더를 박살내면서 얀코스, 퍽즈가 지원을 와도 역으로 1:2 드리블을 치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파일:59da3ac4462241deb95ca4f9f2223db6.gif|width=500]] 3세트에서는 비록 초반에 말리긴 했으나 후반을 갈수록 캐리하며 G2 전원을 말 그대로 박살내버렸다. 특히 게임 중후반부에 아트록스로 보여준 1:5 플레이는 중국 내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 플레이는 지금도 탑솔의 로망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장면이다. [[파일:더샤이 프나틱 이렐리아2.gif|width=500]]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롤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세체탑 후보라는 소리까지 듣던 프나틱의 브위포를 멘붕시켜 버릴 정도로 압살했다. 1세트에서는 탱커 챔피언인 사이온으로 딜탱인 우르곳을 솔킬각을 보며 압박하는 미친 모습을 보여주었고, 2세트에서는 이렐리아로 무자비하게 상대를 셧다운 시켰다. 마지막 3세트도 승리하면서 마침내 만년 강팀 후보에만 그쳤던 IG에 롤드컵 우승을 안겨주었다. '''그렇게 더샤이는 자신의 세체탑 대관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고, 명실상부한 2018 시즌 세체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IG의 2018 롤드컵 우승은 에이스인 루키가 가장 언급 되지만, 더샤이의 몫 역시 루키에 뒤지지 않는 엄청난 수준이었다. 일단 뛰어난 챔프 숙련도로 우르곳/아칼리/이렐리아/아트록스/제이스/라이즈 같은 대회 메타에서 좋은 챔피언을 모두 잘 다룰 수 있는데, 미드인 루키 역시 챔프 폭이 넓다 보니 둘이 이런 챔프들을 탑미드 스왑에서 나오니 상대 입장에서는 벤픽 자체가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여기에 루키나 더샤이 모두 완벽한 라인전으로 초반부터 상대를 초토화 하며 우승을 견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